피해 접수, 대덕구청과 긴급 피해자지원센터도 가동
![[대전=뉴시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전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한 '헬프데스크'를 운영키로 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14/NISI20230314_0001216836_web.jpg?rnd=20230314163841)
[대전=뉴시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전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한 '헬프데스크'를 운영키로 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2일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로부터 헬프데스크를 통해 피해 민원을 접수받고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민원을 해결할 방침이다. 헬프데스크는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전화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대전 대덕구청과 함께 대덕문화센터에 긴급 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 각종 물품 식수 등을 지원하고 나섰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대전공장 화재 관련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타이어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로부터 헬프데스크를 통해 피해 민원을 접수받고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민원을 해결할 방침이다. 헬프데스크는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전화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대전 대덕구청과 함께 대덕문화센터에 긴급 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 각종 물품 식수 등을 지원하고 나섰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대전공장 화재 관련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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