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톡톡버스’ 운영
![[대전=뉴시스] 대전시 심리지원 마음톡톡버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14/NISI20230314_0001216838_web.jpg?rnd=20230314164129)
[대전=뉴시스] 대전시 심리지원 마음톡톡버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과 상인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위해 '마음톡톡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는 시민들과 상인들의 마음을 돌보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다.
25인승 중형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 차량인 마음톡톡버스는 15일부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다사랑아파트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화재로 인한 스트레스 검진 및 상담 등 대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담 시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 등과 연계된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 화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상인들의 마음이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심리상담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는 시민들과 상인들의 마음을 돌보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다.
25인승 중형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 차량인 마음톡톡버스는 15일부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다사랑아파트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화재로 인한 스트레스 검진 및 상담 등 대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담 시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 등과 연계된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 화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상인들의 마음이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심리상담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