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롯데호텔, 아트 호캉스 패키지 출시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롯데호텔은 오는 13~14일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앙상블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Love in Time'을 즐기며 호텔 1박을 함께하는 아트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부산 도심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노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야외수영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풀 카페 앤 바에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일 2차례(오후 6·8시)로 40분간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풀 카페 앤 바의 스페셜 저녁 코스요리와 공연, 프리미어 객실 1박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개관 26주년을 기념해 SNS 업로드 시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이 제공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그닐엘 부산, 커플 스파 패키지 출시

시그니엘 부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스위트 릴랙세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 상반신 또는 하반신 2인 코스(40분) ▲블루 하트 케이크 ▲르네 바르비에 샴페인 ▲사우나 무료 입장(스위트룸 투숙 고객 한정)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 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유선전화(051-922-1111)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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