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오전 9시15분 부산 동래구의 아파트(37층) 공사현장 15층 환기구에서 작업 중이던 A(50대)씨가 지하 2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부산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안전수칙 미비점을 파악하는 등 현장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 부산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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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3/06 14:28:49
최종수정 2023/03/06 14:34:46
기사등록 2023/03/06 14:28:49 최초수정 2023/03/06 14: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