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사업비 1억5000만원 지원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대가야생활촌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 사업비 1억 5000만원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2019년 개관한 고령 대가야생활촌은 대가야의 역사,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도록 재현한 경북의 3대문화권 사업으로 추진된 관광지다.
개관 초기에는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해 방문객이 많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새 콘텐츠를 보강하고 홍보마케팅을 펼쳐 방문객이 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생활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즐길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쉼표와 같은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 사업비 1억 5000만원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2019년 개관한 고령 대가야생활촌은 대가야의 역사,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도록 재현한 경북의 3대문화권 사업으로 추진된 관광지다.
개관 초기에는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해 방문객이 많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새 콘텐츠를 보강하고 홍보마케팅을 펼쳐 방문객이 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생활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즐길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쉼표와 같은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