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9000만원을 들여 상당산성 옛길에 친환경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변기 세정수를 방류하지 않고, 무색·무취·무균 상태로 정화 처리하는 방식이다.
무방류 시스템이어서 사용한 휴지 등은 반드시 휴지통에 넣어야 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 선정
충북 청주시는 고용노동부의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비 등 8억9000만원을 들여 만 18세~39세 구직단념 청년에게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을 하지 않은 160명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여자는 고용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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