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3월1일부터 모바일 스템프 투어 '평택 8경 및 평택 놀고 먹고 코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평택의 도심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걷기 좋은 길 16곳을 소개한다. 평택 8경의 벚꽃·유채꽃·억새 명소, 역사문화길, 전통시장길 등 계절마다 즐기기 좋은 매력적인 코스들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모바일 앱 ‘스탬프 투어’ 설치 후 관광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발급된다. 코스를 완주하면 선물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평택시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코스 완주 후 SNS 후기 작성 시 기념품 지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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