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완판요정 할매스' 온라인 커머스와 '마실 뽐내기 콘테스트' 호평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의 대표축제인 부안마실축제가 23일 열린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의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철저한 방역과 온라인 중심으로 축제를 개최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떴다 완판요정 할매스' 온라인 커머스와 지역내 읍면들의 개성을 보여주는 '마실 뽐내기 콘테스트' 등의 축제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정석 부군수는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으로 부안마실축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라며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마실축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부안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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