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종원이 이하늬와 호흡을 맞춘다.
MBC TV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이하늬)와 사대문에서 모두가 탐내는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이종원)의 이중생활을 그린다. 수호는 뛰어난 무예 실력과 명민한 두뇌까지 갖춘 인물이다. 소중한 이를 잃는 것이 두려워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했지만, 여화를 만난 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변화를 겪는다.
'별에선 온 그대'(2013~2014) 장태유 PD가 연출한다. 하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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