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5원 가량 급등하면서 1300원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2시 3분 현재 전 거래일(1284.8원) 보다 15.3원 오른 1230.1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7.1원 상승한 1291.9원에 개장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20일(1305.0원) 이후 2개월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2시 3분 현재 전 거래일(1284.8원) 보다 15.3원 오른 1230.1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7.1원 상승한 1291.9원에 개장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20일(1305.0원) 이후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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