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헌재에 소송위임장 제출한 것으로
윤용섭·서형석 변호사 등 소규모로 구성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직무가 정지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23.02.0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2/09/NISI20230209_0019756256_web.jpg?rnd=20230209145249)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직무가 정지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23.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안대희 전 대법관(사법연수원 7기)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심판 사건의 변호인단에 합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대법관은 이날 헌법재판소에 이 장관의 소송위임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법관은 2012년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 캠프 정치쇄신특별위원회에서 처음 만난 뒤 경제사회연구원에서 활동하며 각별하게 지내왔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경제사회연구원은 윤 대통령의 싱크탱크로 역할해왔다.
안 전 대법관의 합류로 대법관 출신 두 명을 비롯해 이 장관 법률 대리인단은 10명 미만 소규모로 꾸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헌법재판소 연구부장 출신 윤용섭 변호사(10기), 서형석(32기)·권성국(40기) 변호사가 선임됐다. 윤 변호사는 지난 2004년 노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변호인단으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이 장관 탄핵소추안이 총투표수 293표 중 찬성 179표, 반대 109표, 무표 5표로 가결됐다. 헌정사에서 국무위원 탄핵소추안 가결은 처음이다. 이 장관의 직무상 권한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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