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정용 농업마이스터 초청
참가자 20일까지 선착순 접수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4층 대강당에서 ‘농업마이스터의 대저토마토’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김정용 농업마이스터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된 원예·토마토 재배 분야의 최고 장인이며,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 고품질 대저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산 대저토마토만의 재배법과 맛의 비결에 대한 소개와 함께 평소 대저토마토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농업마이스터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농업마이스터가 직접 재배한 대저토마토를 맛보며 대저토마토의 가치와 맛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부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김정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 대저토마토는 농산물 지리적 표시 86호로 등록된 부산의 특산물이며 1~5월에만 맛볼 수 있는 토마토계의 명품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60여 년의 재배 기술로 쫄깃한 식감과 달콤 짭짤한 맛을 내는 대저토마토를 제대로 알고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사로 초빙된 김정용 농업마이스터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된 원예·토마토 재배 분야의 최고 장인이며,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 고품질 대저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산 대저토마토만의 재배법과 맛의 비결에 대한 소개와 함께 평소 대저토마토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농업마이스터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농업마이스터가 직접 재배한 대저토마토를 맛보며 대저토마토의 가치와 맛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부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김정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 대저토마토는 농산물 지리적 표시 86호로 등록된 부산의 특산물이며 1~5월에만 맛볼 수 있는 토마토계의 명품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60여 년의 재배 기술로 쫄깃한 식감과 달콤 짭짤한 맛을 내는 대저토마토를 제대로 알고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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