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대가야 축제'가 3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북도는 역사와 지역자원의 품격을 높이고 전통성과 대표성이 있는 '2023년 경북도 지정 축제' 13개를 선정했다.
고령 대가야 축제는 13개 축제 중 최우수에 뽑혔다.
'2023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꿈'을 주제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지산동 고분군 및 대가야문화누리 등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린다.
기존 '대가야체험축제'의 축제명을 '대가야축제'로 변경해 진행한다.
가족단위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변화를 도모하고,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해 대가야 축제는 내실있는 기획·운영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도는 역사와 지역자원의 품격을 높이고 전통성과 대표성이 있는 '2023년 경북도 지정 축제' 13개를 선정했다.
고령 대가야 축제는 13개 축제 중 최우수에 뽑혔다.
'2023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꿈'을 주제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지산동 고분군 및 대가야문화누리 등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린다.
기존 '대가야체험축제'의 축제명을 '대가야축제'로 변경해 진행한다.
가족단위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변화를 도모하고,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해 대가야 축제는 내실있는 기획·운영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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