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장애인 스포츠연맹 총재 밝혀
"튀르키예서 호텔 무너져 잔해서 시신 발굴"
![[아다나=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아다나 시내의 지진 구조작업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2023.02.10.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2/10/NISI20230210_0019758388_web.jpg?rnd=20230210074812)
[아다나=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아다나 시내의 지진 구조작업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2023.02.10. [email protected]
[테헤란( 이란) =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란 국영 TV가 이란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 3명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했다는 체육부 관리의 발표를 9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의 장애인스포츠연맹 모함마드 세르빈 아스바기안 총재는 이 날 선수들 가운데 메흐디 사에다비, 모하마드레자 미라마디, 하메드 마수디 등 3명이 지진으로 무너진 한 호텔의 잔해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말한 것으로 국영 TV는 보도했다.
그는 호텔의 위치가 어디인지, 다른 선수들도 거기에 함께 있었는지, 그들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고 그 이상의 상세 정보는 말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란의 장애인스포츠연맹 모함마드 세르빈 아스바기안 총재는 이 날 선수들 가운데 메흐디 사에다비, 모하마드레자 미라마디, 하메드 마수디 등 3명이 지진으로 무너진 한 호텔의 잔해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말한 것으로 국영 TV는 보도했다.
그는 호텔의 위치가 어디인지, 다른 선수들도 거기에 함께 있었는지, 그들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고 그 이상의 상세 정보는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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