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 등으로 창업 어려움
예비자영업자들 성공돕는 플랫폼 등에 주목
먼키, 식당렌탈 운영…마이프차의 창업 스쿨
배민외식업광장은 식당운영 필요 정보 제공
![[서울=뉴시스] 먼키 식당렌탈. (사진=먼키 제공) 2023.02.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2/09/NISI20230209_0001192851_web.jpg?rnd=20230209170749)
[서울=뉴시스] 먼키 식당렌탈. (사진=먼키 제공) 2023.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침체로 자영업자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사업장 대출이 늘어나고 난방비 인상 등 운영비 부담도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예비 자영업자들을 돕는 업체와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푸드코트 맛집편집샵 먼키는 목돈이 들어가는 창업 대신 식당렌탈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먼키 식당렌탈은 권리금이 없고 홀 인테리어와 주방시설 등이 모두 갖춰져 있다. 초기 창업비용이 업종에 따른 추가 기물구입과 초도물품비 밖에 없다.
1000만원으로 서울 역세권에 창업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는 트렌디한 스타일에 주방 기물과 각종 비품도 최신식 사양이다. 먼키는 강남, 시청, 분당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에 대한 비용은 매장 운영 후 수익에서 일정 부분 수수료로 내면 된다. 매달 정해진 임대료가 아니라 수익에 따른 수수료 개념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는 자영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교육프로그램 '마이프차 창업스쿨'을 운영한다.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창업 실패 확률을 낮추고 상황에 맞는 브랜드, 입지, 상권 선택 방법 등 실전 지식을 익힐 수 있다.
마이프차 창업스쿨은 마이프차 CX팀과 신사업개발팀에서 교육을 담당한다. 실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소상공인 컨설턴트 활동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창업스쿨의 모든 정보는 마이프차의 창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은 '배민외식업광장'을 통해 식당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배민외식업광장은 가게 운영 노하우와 최근 외식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사노하우, 댓글과 투표 기능이 담긴 참여광장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금융 지원정책 등 외식업과 관련된 정보도 제공한다.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신 외식업 소식을 전달하는 장사소식도 발행한다.
한편, 소상공인 관련 지표들은 날로 악화하고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지난 3일 발표한 '2022 보증 이용 소상공인 금융실태 보고서'를 살펴보면 사업체 1곳당 평균 부채 금액은 1억4407만원으로 조사됐다. 부채가 늘어난 이유는 매출 부진(59.7%)이 컸고 각종 비용 상승(36.7%)도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소상공인 10명 중 4명은 1년 전에 비해 부채가 증가했다고 했다.
구인난도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26만7000명으로 2008년 이후 가장 많았다. 폐업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폐업한 외식업체 수는 8만2968개로 전년보다 2000여곳 늘었다. 3년 연속 증가 추세라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푸드코트 맛집편집샵 먼키는 목돈이 들어가는 창업 대신 식당렌탈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먼키 식당렌탈은 권리금이 없고 홀 인테리어와 주방시설 등이 모두 갖춰져 있다. 초기 창업비용이 업종에 따른 추가 기물구입과 초도물품비 밖에 없다.
1000만원으로 서울 역세권에 창업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는 트렌디한 스타일에 주방 기물과 각종 비품도 최신식 사양이다. 먼키는 강남, 시청, 분당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에 대한 비용은 매장 운영 후 수익에서 일정 부분 수수료로 내면 된다. 매달 정해진 임대료가 아니라 수익에 따른 수수료 개념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는 자영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교육프로그램 '마이프차 창업스쿨'을 운영한다.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창업 실패 확률을 낮추고 상황에 맞는 브랜드, 입지, 상권 선택 방법 등 실전 지식을 익힐 수 있다.
마이프차 창업스쿨은 마이프차 CX팀과 신사업개발팀에서 교육을 담당한다. 실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소상공인 컨설턴트 활동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창업스쿨의 모든 정보는 마이프차의 창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은 '배민외식업광장'을 통해 식당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배민외식업광장은 가게 운영 노하우와 최근 외식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사노하우, 댓글과 투표 기능이 담긴 참여광장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금융 지원정책 등 외식업과 관련된 정보도 제공한다.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신 외식업 소식을 전달하는 장사소식도 발행한다.
한편, 소상공인 관련 지표들은 날로 악화하고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지난 3일 발표한 '2022 보증 이용 소상공인 금융실태 보고서'를 살펴보면 사업체 1곳당 평균 부채 금액은 1억4407만원으로 조사됐다. 부채가 늘어난 이유는 매출 부진(59.7%)이 컸고 각종 비용 상승(36.7%)도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소상공인 10명 중 4명은 1년 전에 비해 부채가 증가했다고 했다.
구인난도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26만7000명으로 2008년 이후 가장 많았다. 폐업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폐업한 외식업체 수는 8만2968개로 전년보다 2000여곳 늘었다. 3년 연속 증가 추세라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