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취약계층 건강지원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의료사회사업팀과 협력해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임산부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 및 입원으로 발생한 의료비 가운데 법정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의료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드림스타트 아동의 감염병 예방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수막구균(24~36개월 유아 대상) ▲A형간염(2012년 1월 이전 출생자 대상) ▲로타바이러스(1세 미만 영아 대상) ▲수두 2차(학령전기 아동 대상) 등 총 4종의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예방접종 지원에는 장성익소아과의원, 송기헌소아과의원, 연세꿈소아청소년과의원, 중앙코끼리소아청소년과의원, 하나의원 등 총 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서비스 대상과 항목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의료사회사업팀과 협력해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임산부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 및 입원으로 발생한 의료비 가운데 법정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의료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드림스타트 아동의 감염병 예방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수막구균(24~36개월 유아 대상) ▲A형간염(2012년 1월 이전 출생자 대상) ▲로타바이러스(1세 미만 영아 대상) ▲수두 2차(학령전기 아동 대상) 등 총 4종의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예방접종 지원에는 장성익소아과의원, 송기헌소아과의원, 연세꿈소아청소년과의원, 중앙코끼리소아청소년과의원, 하나의원 등 총 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서비스 대상과 항목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