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왼쪽), 빠니보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 주연 웹드라마가 나온다.
6일 샌드박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인간 곽준빈'(가제)을 선보인다. 모태솔로 복학생의 대학생활을 중심으로 곽준빈 이야기를 담는다. 절친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극본·연출을 맡는다.
빠니보틀은 지난해 '좋좋소'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 받았다. 국내 웹드라마 최초다. 인간 곽준빈에선 왓챠 '사막의 왕'과 시즌 '강계장' 이태동 촬영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8일 촬영에 들어가며, 다음 달 곽튜브 채널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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