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의장·부의장·의원 출신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희문(63) 신임 강릉관광개발공사 제5대 사장이 1일 김홍규 강릉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신임 사장 후보자를 공개모집했고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 2명의 최종 후보자 중 강 사장을 시에 추천했다.
강 사장은 강릉시의회 제8대 시의원, 제10대 시의회 부의장, 제11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다.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사, 강릉원주대 경영정책과학대학원 행정학석사를 수료했다.
강 사장은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역할 확대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강릉시민의 생활 편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강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 사장은 지난해 6·1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김홍규 시장을 지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신임 사장 후보자를 공개모집했고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 2명의 최종 후보자 중 강 사장을 시에 추천했다.
강 사장은 강릉시의회 제8대 시의원, 제10대 시의회 부의장, 제11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다.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사, 강릉원주대 경영정책과학대학원 행정학석사를 수료했다.
강 사장은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역할 확대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강릉시민의 생활 편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강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 사장은 지난해 6·1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김홍규 시장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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