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구 달서구 등 8곳에 전달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이남철 군수가 자매·이웃도시 8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군수는 최근 고령 NH농협 출장소를 자매·이웃도시 8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냈다.
자매도시는 전남 함평군, 서울 서초구, 전북 고창군, 서울시, 경남 사천시 등 5곳이다.
이웃도시는 대구 달성군, 달서구, 남구 등 3곳이다.
고령군은 도시간 유대강화, 고향사랑기부제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다른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기부동참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확산하는 계기가 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령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출향인사 등 고령을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군수는 최근 고령 NH농협 출장소를 자매·이웃도시 8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냈다.
자매도시는 전남 함평군, 서울 서초구, 전북 고창군, 서울시, 경남 사천시 등 5곳이다.
이웃도시는 대구 달성군, 달서구, 남구 등 3곳이다.
고령군은 도시간 유대강화, 고향사랑기부제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다른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기부동참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확산하는 계기가 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령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출향인사 등 고령을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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