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다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 결정"
[아부다비·서울=뉴시스]박미영 김지훈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 약 40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UAE 국빈 방문 이틀째인 15일 "UAE 측이 한국에 300억불(한화 약 40조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UAE 국빈 방문 이틀째인 15일 "UAE 측이 한국에 300억불(한화 약 40조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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