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 중인 배우 이다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다인은 1일 소셜미디어에 "해피 뉴 이어.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미소 짓고 있다. 흰 터틀넥에 아이보리 퍼 재킷을 매치한 패션이 눈에 띈다. 이다인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건 약 1년 만이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2017년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재벌가 깍쟁이 아가씨 최서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21년 5월 이승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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