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트로트 가수 류원정과 ‘복덩이’ 팬클럽은 29일 경북 경산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류원정은 경산이 고향이다.
그는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한 가수 류원정씨와 복덩이팬클럽 회원들께 감사하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류원정은 경산이 고향이다.
그는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한 가수 류원정씨와 복덩이팬클럽 회원들께 감사하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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