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12.25 (사진=MBC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2/25/NISI20221225_0001161407_web.jpg?rnd=202212251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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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성훈, 박준형, 양치승 근육 삼형제의 섬살이가 시작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다시 돌아온 근육 삼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또 '빽토커'로는 토니안과 이지혜가 함께한다.
이날 섬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가지고 온 도구들을 들고 베이스캠프로 삼을 곳을 찾는다. 그러나 호기심 만렙 박준형과 양치승은 짐 나르기는 뒷전, 섬 탐색에 푹 빠진다. 이에 막내 성훈이 혼자서 모든 짐을 날라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이를 본 두 아이의 엄마 이지혜는 "애들 데리고 놀러 간 엄마 같다"며 공감을 표한다.
성훈의 하드캐리는 바다에서도 계속된다. 해루질을 할 때 성훈이 탐색을 맡아 가장 먼저 바다에 들어간 것. 이런 가운데 발만 담가도 차가운 수온이 성훈을 멈칫하게 만든다. 그러나 성훈은 곧 심기일전 마음을 다잡고 바다에 들어간다. 이때 돌변하는 성훈의 눈빛에 이지혜가 "멋있다"고 감탄한다.
성훈은 제 세상을 만난 듯 바닷속을 활보한다. 돌멍게를 보고 좋아하는 형들을 위해 쉬지 않고 물에 들어가는 성훈이 얼마나 많은 해산물을 획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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