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와 한국도로공사는 22일 경산시청에서 경부고속도로 경산IC 교통정체 개선공사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장,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동수 한국도로공사 본부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산IC 개선공사는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대구 방향 진입로 0.7km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한다.
한국도로공사에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고 내년 3월 착공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경산IC는 경산산업단지에서 대구로 퇴근하는 차량으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어 지역 경제계에서는 교통 대책을 요구해왔다.
조현일 시장은 “지자체와 공기업이 협력해 시민 불편을 해결한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장,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동수 한국도로공사 본부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산IC 개선공사는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대구 방향 진입로 0.7km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한다.
한국도로공사에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고 내년 3월 착공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경산IC는 경산산업단지에서 대구로 퇴근하는 차량으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어 지역 경제계에서는 교통 대책을 요구해왔다.
조현일 시장은 “지자체와 공기업이 협력해 시민 불편을 해결한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