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사망 부친 남긴 부동산 두고 다투다 범행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유산 문제로 다투다 친누나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해경)는 지난 9일 살인 혐의로 A(31)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시42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자택에서 친누나 B(34)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한 달 전 사망한 부친이 남긴 부동산을 두고 B씨와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상을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구속송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해경)는 지난 9일 살인 혐의로 A(31)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시42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자택에서 친누나 B(34)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한 달 전 사망한 부친이 남긴 부동산을 두고 B씨와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상을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구속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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