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준 산업정책실장 착수식 참석
2024년까지 총 821억원 투자 계획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이 강원도 횡성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수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사업 추진경과 보고 및 조감도 공개, e-모빌리티 중심도시 육성 비전선포, 착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는 차량 기술개발부터 성능시험, 실증·인증지원, 시작차 제작 및 부품 수급까지 e-모빌리티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총 821억원(국비 425억원, 지방비 396억원)을 투자해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AI안전운전능력평가 플랫폼'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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