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19일 새마을회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회원 모금으로 마련한 800만 원 상당의 쌀 310포는 경산지역 읍·면·동별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19일 새마을회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회원 모금으로 마련한 800만 원 상당의 쌀 310포는 경산지역 읍·면·동별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산공설시장 상인회는 김장김치 80박스(240만 원 상당)를 경산시 중앙동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산시장 상인회는 윈-윈터 페스티벌 일환으로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경산시장 상인회는 윈-윈터 페스티벌 일환으로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경산 와촌면 소월리 와촌정미소 이정락 대표는 19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찹쌀 10kg, 60포(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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