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6세 축구신동 엔드릭, 1000억에 레알행

기사등록 2022/12/16 16:31:33

이적료 등 1000억 지불…18세 되는 2024년 합류

왼발잡이로 슈팅력 뛰어나…호나우두·호마리우 연상

[서울=뉴시스]엔드릭. 2022.12.16. (사진=레알 마드리드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엔드릭. 2022.12.16. (사진=레알 마드리드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브라질 16세 축구 신동 엔드릭(팔메이라스)이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5일 "엔드릭 영입에 합의했다. 2024년 7월 합류한다"며 "엔드릭은 며칠 내로 팀을 방문해 견학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엔드릭은 현재 소속팀인 팔메이라스에서 활약하다가 만 18세가 되는 2024년 7월에 레알로 합류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만 18세 이하 선수들의 해외 이적이 금지돼 있다.

레알은 이적료, 보너스 조항과 세금을 합해 7200만 유로(약 1010억원)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2024년 합류 후 2027년까지 레알 소속이다. 3년 추가 옵션이 있어 2030년까지 계약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2006년 7월21일생인 엔드릭은 팔메이라스 역사상 최연소 선수이자 득점자(16세3개월4일)다. 엔드릭은 이미 브라질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왼발잡이로 슈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플레이 스타일은 브라질 선배인 호나우두나 호마리우를 닮았다는 평이 나온다. 엔드릭 본인은 우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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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6세 축구신동 엔드릭, 1000억에 레알행

기사등록 2022/12/16 16:31: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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