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호평…포상금 1억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의 '2022 지방물가안정관리 실적평가'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유성구는 기관장 관심도와 착한가격업소 제도 내실 운영, 물가동향 현장 모니터링 실시, 지방 공공요금 안정 관리 노력, 물가안정 특수 시책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물가 안정 착한 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해 물가안정기여 보상금을 지급하고 대전신세계백화점과 협력사업으로 20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 개소당 200만 원 상당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밖에 유성시장을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명절 및 여름 휴가철 물가관리 캠페인 전개 등도 호평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서민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만큼 앞으로도 물가 모니터링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등 물가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성구는 기관장 관심도와 착한가격업소 제도 내실 운영, 물가동향 현장 모니터링 실시, 지방 공공요금 안정 관리 노력, 물가안정 특수 시책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물가 안정 착한 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해 물가안정기여 보상금을 지급하고 대전신세계백화점과 협력사업으로 20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 개소당 200만 원 상당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밖에 유성시장을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명절 및 여름 휴가철 물가관리 캠페인 전개 등도 호평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서민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만큼 앞으로도 물가 모니터링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등 물가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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