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01명(해외유입 6명 포함)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2만1924명(해외유입 2113명 포함)이다고 밝혔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9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764명, 수성구 620명, 동구 452명, 달성군 417명, 서구 226명, 남구 178명, 중구 97명 순이다. 타 지역은 151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 29.6%, 50대 15.0%, 40대 14.9%, 30대 11.9%, 20대 11.8%, 10대 11.6%, 10대 미만 5.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49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6525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437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0.6%(197병상 중 80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9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764명, 수성구 620명, 동구 452명, 달성군 417명, 서구 226명, 남구 178명, 중구 97명 순이다. 타 지역은 151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 29.6%, 50대 15.0%, 40대 14.9%, 30대 11.9%, 20대 11.8%, 10대 11.6%, 10대 미만 5.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49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6525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437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0.6%(197병상 중 80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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