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2.12.05.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05/NISI20221205_0019553525_web.jpg?rnd=20221205000756)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2.12.0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구동완 기자 =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도박사들은 브라질의 승리를 점쳤다. 경기는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펼쳐진다.
주요 도박사들도 브라질이 승리할 것이라고 봤다.
브라질의 승리 배당률은 1.25~1.26배로 한국(10~13배)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배당률이 낮다는 건 도박사들이 승리 확률을 그만큼 높게 본다는 의미다.
잉글랜드의 스포츠 베팅업체인 벳365는 브라질의 승리 시 배당률을 1.25배, 무승부 시 5.75배, 한국 승리 시 13배로 책정했다. (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스카이벳은 브라질이 이기면 1.25배, 무승부면 5.5배, 대한민국이 이기면 10.5배로 돌려준다.
스포츠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브라질 승리 시 배당률을 1.25배, 무승부 시 5.5, 한국 승리 시 13배로 매겼다.
888스포츠도 브라질의 승리를 예측했다. 이 업체는 도박사들에게 브라질 승리 시 1.26배, 무승부 시 5.6배, 한국 승리 시 11.5배를 돌려준다.
브라질의 피파랭킹은 세계 1위다. 단연 이번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카메룬에 지고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브라질의 대표 공격수 네이마르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고 올렸다. 네이마르는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 발목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높은 적중률의 예언으로 주목받고 있는 잉글랜드의 전설 크리스 서튼도 "한국이 포르투갈전에서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브라질을 이길 정도는 아니다"며 "네이마르가 없어도 브라질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주요 도박사들도 브라질이 승리할 것이라고 봤다.
브라질의 승리 배당률은 1.25~1.26배로 한국(10~13배)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배당률이 낮다는 건 도박사들이 승리 확률을 그만큼 높게 본다는 의미다.
잉글랜드의 스포츠 베팅업체인 벳365는 브라질의 승리 시 배당률을 1.25배, 무승부 시 5.75배, 한국 승리 시 13배로 책정했다. (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스카이벳은 브라질이 이기면 1.25배, 무승부면 5.5배, 대한민국이 이기면 10.5배로 돌려준다.
스포츠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브라질 승리 시 배당률을 1.25배, 무승부 시 5.5, 한국 승리 시 13배로 매겼다.
888스포츠도 브라질의 승리를 예측했다. 이 업체는 도박사들에게 브라질 승리 시 1.26배, 무승부 시 5.6배, 한국 승리 시 11.5배를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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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피파랭킹은 세계 1위다. 단연 이번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카메룬에 지고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브라질의 대표 공격수 네이마르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고 올렸다. 네이마르는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 발목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높은 적중률의 예언으로 주목받고 있는 잉글랜드의 전설 크리스 서튼도 "한국이 포르투갈전에서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브라질을 이길 정도는 아니다"며 "네이마르가 없어도 브라질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gw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