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일 하루 694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기사등록 2022/12/05 10:12:1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통을 건네고 있다. 2022.11.1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통을 건네고 있다. 2022.11.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4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19만5491명(해외유입 2069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7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21명, 동구 106명, 북구 90명, 달성군 45명, 남구 42명, 서구 38명, 중구 21명 순이다. 타 지역은 58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분포를 보면 60대 이상 24.5%, 40대 14.5%, 30대 14.3%, 20대 12.8%, 50대 12.7%, 10대 11.1%, 10대 미만 10.1%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27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757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1375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6.0%(197병상 중 71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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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일 하루 694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기사등록 2022/12/05 10:12: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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