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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2년 제4차 콜로키움 '서학, 조선을 관통하다' 7일 개최

기사등록 2022/12/05 08:48:06

2022년 제4차 콜로키움 '서학, 조선을 관통하다' 개최 포스터. 사진 숭실대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제4차 콜로키움 '서학, 조선을 관통하다' 개최 포스터. 사진 숭실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오는 7일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제4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의 발표주제는 '서학, 조선을 관통하다'이며, 조선 지성사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정민 교수가 발표를 진행한다. 본 발표는 1770년대 중반 서학의 태동기부터 1801년 신유박해까지 한국 초기 교회사를 관통하여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교내외 기독교·인문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기독교 문화 담론을 공유하는 콜로키움을 분기 단위로 수행해 인문학과 기독교라는 두 개의 주제로 한국의 근대화와 기독교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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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2년 제4차 콜로키움 '서학, 조선을 관통하다' 7일 개최

기사등록 2022/12/05 08:48: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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