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7일 오전 양양군에서 추락한 산불진화 목적의 임차 헬기 1대 추락 사고와 관련, 김진태 강원지사가 현장 지휘를 위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강원도는 "김 지사가 출발에 앞서 강원도소방본부 상황실에서 긴급 상황 보고를 받고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업무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강풍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사고 원인 파악 등 강원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원도는 "김 지사가 출발에 앞서 강원도소방본부 상황실에서 긴급 상황 보고를 받고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업무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강풍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사고 원인 파악 등 강원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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