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0대 0으로 경기를 마친 후 양팀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2022.11.24. livertrent@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1/25/NISI20221125_0019506472_web.jpg?rnd=20221125001445)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0대 0으로 경기를 마친 후 양팀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2022.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역대급 접전에 유효슈팅은 하나도 허락되지 않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28위인 한국은 14위 우루과이를 맞아 대등하게 싸웠다.
아쉬운 부분은 유효 슈팅이다.
한국과 우루과이가 나란히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사진=FIF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축구연맹(FIFA) 집계를 보면 이날 한국은 6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유효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대신 우루과이에도 기회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이날 골대만 두 번을 맞힌 우루과이는 10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동안 유효슈팅은 하나도 작성하지 못했다.
양팀이 유효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서로 수비 조직력이 탄탄했고, 격렬한 경기였음을 설명한다.
한편, 통계업체 옵타는 우루과이가 1개, 한국이 0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신 우루과이에도 기회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이날 골대만 두 번을 맞힌 우루과이는 10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동안 유효슈팅은 하나도 작성하지 못했다.
양팀이 유효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서로 수비 조직력이 탄탄했고, 격렬한 경기였음을 설명한다.
한편, 통계업체 옵타는 우루과이가 1개, 한국이 0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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