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5위, 우루과이 14위, 가나 22위
1위 브라질, 2위 스페인, 3위 프랑스 순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전 1년간 선수 성적을 평가한 결과 한국은 출전국 32개국 중 2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21일(한국시간) 월드컵 출전국 32개국 선수들의 최근 1년간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평가한 결과 한국은 21위에 자리 잡았다.
선수들의 성적이 가장 뛰어났던 팀은 브라질이었다. 이어 2위가 스페인, 3위가 프랑스, 4위가 잉글랜드 순이었다.
한국과 같이 H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최상위권인 5위에 올랐다. 우루과이 역시 한국보다 높은 14위였다. 다만 가나는 한국보다 한 계단 아래인 22위였다.
아시아권에서는 유럽파를 가장 많이 보유한 일본이 18위로 가장 높았다. 아르헨티나를 잡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7위, 호주가 29위, 이란이 30위, 카타르가 31위였다.
최하위는 코스타리카였다. 코스타리카는 지난 9월23일 한국에서 벤투호와 가진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21일(한국시간) 월드컵 출전국 32개국 선수들의 최근 1년간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평가한 결과 한국은 21위에 자리 잡았다.
선수들의 성적이 가장 뛰어났던 팀은 브라질이었다. 이어 2위가 스페인, 3위가 프랑스, 4위가 잉글랜드 순이었다.
한국과 같이 H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최상위권인 5위에 올랐다. 우루과이 역시 한국보다 높은 14위였다. 다만 가나는 한국보다 한 계단 아래인 22위였다.
아시아권에서는 유럽파를 가장 많이 보유한 일본이 18위로 가장 높았다. 아르헨티나를 잡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7위, 호주가 29위, 이란이 30위, 카타르가 31위였다.
최하위는 코스타리카였다. 코스타리카는 지난 9월23일 한국에서 벤투호와 가진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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