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가 ‘비이커(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는 28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시프트 G가 비이커에 입성한 이유는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이 곳이 국내외 MZ세대가 가장 방문하고 싶은 매장으로 꼽혔기 때문이다.
시프트 G는 지난 8월 론칭 이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을 추가로 열었다.
시프트 G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많은 MZ세대에게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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