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커피차를 운영, 이해우 총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커피차 행사는 지난 14일 부산 사하구 승학캠퍼스 공대2호관 앞에서 진행됐고, 오는 16일에는 서구 부민캠퍼스 광장에서 마련된다.
전날 행사에서는 이 총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커피와 아이스티 등 음료를 500잔 나눠주고, 취업에 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경대, 제3회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 '최우수'
부경대는 조선해양시스템공학전공 학생팀이 제3회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에서 1등상인 최우수상(해양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커피차 행사는 지난 14일 부산 사하구 승학캠퍼스 공대2호관 앞에서 진행됐고, 오는 16일에는 서구 부민캠퍼스 광장에서 마련된다.
전날 행사에서는 이 총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커피와 아이스티 등 음료를 500잔 나눠주고, 취업에 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경대, 제3회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 '최우수'
부경대는 조선해양시스템공학전공 학생팀이 제3회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에서 1등상인 최우수상(해양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3000t급 친환경 대형 경비함 개념설계'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에서 부경대 조윤성·강민수·이승훈·이태우·최민호·최시훈 학생팀이 출품한 설계보고서는 LNG 엔진 추진을 기반으로 최신 선박 설계 추세와 친환경 요소를 적극 반영한 설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유사 실적함정 데이터 등을 활용한 사례조사를 통해 정확한 제원을 활용한 선박 저항과 최적 엔진 마력 등을 계산해 함정을 설계하고, 친환경 설비로 수중방사소음(URN)을 막기 위한 감쇠장치를 적용했다.
◇부경대 임해균 교수, 2022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부경대는 임해균 교수(의공학전공)가 2022년 하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유사 실적함정 데이터 등을 활용한 사례조사를 통해 정확한 제원을 활용한 선박 저항과 최적 엔진 마력 등을 계산해 함정을 설계하고, 친환경 설비로 수중방사소음(URN)을 막기 위한 감쇠장치를 적용했다.
◇부경대 임해균 교수, 2022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부경대는 임해균 교수(의공학전공)가 2022년 하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임 교수의 과제는 '음향 나노 핀셋 기반 암 치료용 표적형 나노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로, 비침습 방법으로 약물을 질병 발생 부위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공익사업이다. 올 하반기 사업에는 임 교수를 비롯해 전국 19개 연구팀이 선정돼 연구과제 수행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공익사업이다. 올 하반기 사업에는 임 교수를 비롯해 전국 19개 연구팀이 선정돼 연구과제 수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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