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소녀시대' 권유리가 홀로 여행을 떠난다.
권유리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잠적'에 출연한다. 2박3일간 충남 공주부터 충북 청주까지 여행한다. 잠적은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였으며, 권유리는 배우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조진웅, 문소리,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 '갓세븐' 박진영, 김민하를 잇는 9번째 주인공이다. 대본없이 여행을 떠나 자연스럽고 소소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권유리는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원' 활동과 ENA 드라마 '굿잡' 출연으로 바쁘게 보냈다.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잠적-권유리 편' 1부는 다음달 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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