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이안' 브랜드 첫 선…총 80가구 공급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대우산업개발이 제주도에서 '이안'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제주시 노형동 2700번지 일대 약 1만1000㎡ 규모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6개 동으로 전용 69㎡·154㎡, 총 80가구다.
이 단지는 4베이(Bay) 구조로 통풍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 드레스룸, 파우더룸, 보조주방 등으로 공간 효율성을 갖췄다.
특히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형동에 위치해 있다. 제주국제공항이 인근에 위치하고,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 백록초와, 제주서중, 남녕고, 제주제일고 등도 가깝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현재 완공 후 입주가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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