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이지혜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했다.
이지혜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를 키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더 느끼는 요즘"이라며 "한 주 동안 마음이 너무나도 무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미안해하며 감사하며 사람답게 더 잘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감히 어떤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지혜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를 키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더 느끼는 요즘"이라며 "한 주 동안 마음이 너무나도 무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미안해하며 감사하며 사람답게 더 잘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감히 어떤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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