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허윤진이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전날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며 "오늘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윤진이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르세라핌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한다. 쏘스뮤직은 "허윤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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