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석규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2명의 작업자가 4일 오후 11시께 무사히 구조돼 생환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께 조장 박씨(62)와 보조작업자 박씨(56)가 갱도 밖을 걸어서 탈출했다.
두 사람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2/11/04 23:44:56
최종수정 2022/11/04 23:51:53
기사등록 2022/11/04 23:44:56 최초수정 2022/11/04 23: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