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후 6시 36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빌라 3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입주민 등 20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입주민 등 20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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