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주사기 뚜껑으로 만든 드레스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0/26 14:24:25

[로테르담=AP/뉴시스] 지난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코로나19 백신 주삿바늘 커버와 얀센 백신의 파란색 병뚜껑으로 만든 웨딩드레스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은 주사기 바늘 커버와 병뚜껑 같은 백신 쓰레기를 디자인에 이용했다. 2022.10.26.
[로테르담=AP/뉴시스] 지난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코로나19 백신 주삿바늘 커버와 얀센 백신의 파란색 병뚜껑으로 만든 웨딩드레스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은 주사기 바늘 커버와 병뚜껑 같은 백신 쓰레기를 디자인에 이용했다. 2022.10.2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지난 1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패션쇼를 준비한 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은 코로나19 백신 주사바늘 커버와 얀센 백신의 파란색 병뚜껑을 활용한 드레스와 목걸이를 선보였다.

리델은 과거 페트병 등으로 드레스를 제작해왔다. 그녀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백신 접종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발생된 백신 폐기물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이번 패션쇼에서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네덜란드=AP/뉴시스] 지난 1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왼쪽)이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다. 2022.10.26.
[네덜란드=AP/뉴시스] 지난 1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왼쪽)이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다. 2022.10.26.

[로테르담=AP/뉴시스] 지난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코로나19 백신 주삿바늘 커버와 얀센 백신의 파란색 병뚜껑으로 만든 웨딩드레스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은 주사기 바늘 커버와 병뚜껑 같은 백신 쓰레기를 디자인에 이용했다. 2022.10.26.
[로테르담=AP/뉴시스] 지난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코로나19 백신 주삿바늘 커버와 얀센 백신의 파란색 병뚜껑으로 만든 웨딩드레스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은 주사기 바늘 커버와 병뚜껑 같은 백신 쓰레기를 디자인에 이용했다. 2022.10.26.

[로테르담=AP/뉴시스] 지난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코로나19 백신 주삿바늘 커버와 모더나 백신의 빨간색 뚜껑으로 만든 헤드폰과 드레스를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은 주사기 바늘 커버와 병뚜껑 같은 백신 쓰레기를 디자인에 이용했다. 2022.10.26.
[로테르담=AP/뉴시스] 지난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코로나19 백신 주삿바늘 커버와 모더나 백신의 빨간색 뚜껑으로 만든 헤드폰과 드레스를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디자이너 비올레타 리델은 주사기 바늘 커버와 병뚜껑 같은 백신 쓰레기를 디자인에 이용했다. 2022.10.26.

[네덜란드=AP/뉴시스] 지난 1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6.
[네덜란드=AP/뉴시스] 지난 1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쓰레기 디자인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6.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코로나19 백신 주사기 뚜껑으로 만든 드레스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0/26 14:24:2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