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보이콧(거부)'한 것과 관련해 "국민 불안을 덜어드리지 못할 망정, 이재명만 위해 '몰빵' 정쟁만 하고 있는, '국회 여당' 민주당 이제는 국민들께서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언제 즈음 국민 눈치를 볼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미증유의 위기가 닥칠지 모를 경제 현실을 맞닥뜨리고 있는, 국민이 먼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은 이재명 대표가 주인공이 아니다"며 "당연히 대통령도, 여당도, 야당도 주인공이 아니다"고도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미증유의 위기가 닥칠지 모를 경제 현실을 맞닥뜨리고 있는, 국민이 먼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은 이재명 대표가 주인공이 아니다"며 "당연히 대통령도, 여당도, 야당도 주인공이 아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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