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 2500만 원 후원

기사등록 2022/10/21 18:26:16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 신태수(왼쪽 두 번째) 상무가 창원문화재단 임웅균(왼쪽 세 번째) 대표이사에게 후원금 2500만 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2.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 신태수(왼쪽 두 번째) 상무가 창원문화재단 임웅균(왼쪽 세 번째) 대표이사에게 후원금 2500만 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2.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 후원금 2500만 원을 창원문화재단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금은 창원조각비엔날레 홍보 및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채널: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오는 11월 20일까지 성산아트홀 등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26개 국가에서 90명(팀)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본전시 1·2와 특별전 1·2, 그리고 특별작으로 구성된 조각·설치·미디어 작품을 더한 14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창원영업본부 신태수 상무는 "창원조각비엔날레는 2012년부터 열리고 있는 국내 유일의 조각 특화 비엔날레로, 지난 10년 동안 창원시민과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이번 후원금이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20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앞서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도 후원한 바 있다.

맘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 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열리며, 중국과 한국 국립예술단의 특별문화공연 등 15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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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 2500만 원 후원

기사등록 2022/10/21 18:26: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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