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시간 외 거래에서 4% 하락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테슬라의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순이익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며 테슬라는 이날 3분기 매출이 214억5000만 달러(약 30조 7593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 업체 리피니티브가 예상했던 219억6000만 달러를 밑도는 것이다.
그러나 테슬라의 순이익은 33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늘었다.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은 16억2000만 달러였다.
테슬라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4%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며 테슬라는 이날 3분기 매출이 214억5000만 달러(약 30조 7593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 업체 리피니티브가 예상했던 219억6000만 달러를 밑도는 것이다.
그러나 테슬라의 순이익은 33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늘었다.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은 16억2000만 달러였다.
테슬라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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