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안정에 우선순위 상당한 규모 추가 투자가 이뤄질 것
데이터센터 4곳 이중화 작업 마무리하겠다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개최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에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추가 투자 계획을 밝혔다.
홍은택 대표는 "이번 사고로 해야할 일의 우선순위를 조정한 뒤 인프라 안정적인 구축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면 상당한 규모 투자 이뤄질 것"이라며"안산 데이터센터 설립 되기 전까지도 추가 데이터센터를 확보하고 이중화하는 작업을 통해 4곳의 이중화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데이터센터 분산 현황에 대해 "현재 총 9만대 서버가 4군데 데이터센터에 분포됐고, 사고 시 백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판교 데이터 센터에 서버 30%를 갖고 있고, 메인 센터여서 피해가 컸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은택 대표는 "이번 사고로 해야할 일의 우선순위를 조정한 뒤 인프라 안정적인 구축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면 상당한 규모 투자 이뤄질 것"이라며"안산 데이터센터 설립 되기 전까지도 추가 데이터센터를 확보하고 이중화하는 작업을 통해 4곳의 이중화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데이터센터 분산 현황에 대해 "현재 총 9만대 서버가 4군데 데이터센터에 분포됐고, 사고 시 백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판교 데이터 센터에 서버 30%를 갖고 있고, 메인 센터여서 피해가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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