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욕증시, 은행실적 호조에 일제 상승…나스닥 3.43% ↑

기사등록 2022/10/18 06:12:14

최종수정 2022/10/18 07:51:42

다우 1.86%↑, S&P500 2.65% ↑

[뉴욕=AP/뉴시스]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한 중개인이 주식 시세를 지켜보고 있다. 2022.3.10
[뉴욕=AP/뉴시스]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한 중개인이 주식 시세를 지켜보고 있다. 2022.3.10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1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0.99포인트(1.86%) 오른 3만185.8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4.88포인트(2.65%) 상승한 3677.95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54.41포인트(3.43%) 오른 1만675.80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들은 은행들의 실적 호조에 주목했다고 CNBC는 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회사 주가는 6% 이상 뛰었다. 뉴욕멜론은행의 주가도 5% 이상 오르며 기대치를 웃돌았다.

한편 암호화폐의 경우 코인데스크에서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10분 현재 비트코인은 0.89% 상승한 1만951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1.31% 오른 1328.56달러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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